원균장군묘~~오산맑음터공원
☞경기옛길9길겸 삼남길34코스인 진위고을길입니다.변경완료된 코스라 이정표와 페인트로 표식이 잘되어있어서 무난히 다녀올수
있는 길입니다.다만 페인트색이 파스텔색이다보니 서너달 지나면 색이바래지고 먼지에 덮여서 잘안보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색이 눈에 잘띄는데...빨간과파랑 등등...파스텔계통은 중간색이라 잘 바래지면서 눈에 잘띄는 색이 아니라....
이길은 초반은 산행길이 많은데 무난한 산행길이고 후반은 논길과 아스팔트 도로라 여름에는 각오좀 하시고 다녀오시길...
★서정리역길건너 두번째 정류장에서 7-4번타시고 평택역건너서 는 7-3번타세요.
평택역7-3은 내러거쳐 서정리역..갈때는 내리안거치고 곧장 평택역
서정리7-4는 평택역에서내리 안거치고 서정리로 와서 내리거쳐 평택역으로...주의하세요
다음지도에서 버스정류장클릭후 확인 하세요
https://www.google.com/maps/d/embed?mid=13UAhdIm6cCpxSGoxzyXgl48ByQI
요래 내리정류장에 내립니다.
원균장군묘 참배객 주차장
저멀리 원균장군묘가 보입니다.
원균장군묘.
원균장군사당.
이제부터는 덕암산 산행길이 시작됩니다.
산행표식.산행길은 만만하니 괜찮습니다.
산행하다보면 요래 갈림길이 앞으로도 몇번나오는데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한50여미터 지나면 만납니다..보니깐 덕암산이 외길 산행길입니다
그리고 빨간표식 따라가도 됩니다...
덕암산주능선과 만납니다....우리는 직진...우측이 덕암산정상가는길...왼쪽역시나 가도 됩니다...바로 밑에서 만납니다.
표식을 잘보시고 가세요....
요기가 산불감시초소있는곳인데 페인트칠따라가니 이밑으로 지나갑니다...20여미터올라가면 나오는데 팔각정도 있고 쉬기좋으니 쉬었다
가세요...
초소 지나면 돌탑이 나옵니다.
덕암산등산길이라 주민들과 같이 산행합니다.
생태통로...
이제 부락산과 덕암산 갈림길이 나옵니다..맞은편계단길이 부락산가는길이고 우리는 오른쪽으로 갑니다...
흔치휴게소...공사중...
요리로 내려갑니다.
페인트칠이 애매하게 되있어서....왼쪽길은 옛길이고 화살표방향이 변경된길입니다...저기 이정표길을 고쳐야 할것같읍니다.
남부전원교회.
캠핑장??
큰도로가 삼남로이더군요...저기 삼거리에서 길을건너면 요래 이정표가 보입니다.삼남로 따라 갑니다.
다시 생태다리 나옵니다.
아...이제야 사진이 있는데...산행초입부터 아카시아 향이 엄청납니다...눈처럼 꽃이 떨어지고 ....
납골묘가 나오는데 계속 산소들있는데로 가시면...
이정표가 나옵니다...
두릅나무 우거진 동네길이 나옵니다....절대촉수조차금지입니다....
이길도 생태다리 지나온 삼남로 입니다..건물옆으로 갑니다.
부부화가네 집이 나옵니다.
저멀리 12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가 보입니다..쉬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왼쪽에 옛날통막걸리집이 있는데 장사는 하는지는 모르겠고....
한참어리둥절한곳....도대체 건널목이 없읍니다...위험한곳이니 후딱 잘 건너야 합니다...건널목표시를 해줘야 하는곳인데...
후딱 건너니 요래 팻말이....논따라 가시면...
산행할때는 몰랐는데...평지에 오니 아~우~시끄러워서 미공군 전투기 소리가....진위에서 동네사람이 면역이 되었다 하네요...
드디어 진위향교가 보입니다.
가기전에 요런 글귀가...정도전에 대한것인데....
쭉가니 진위면사무소...
또 쭉가니 농혐이 있고 6-1버스 종점이 나옵니다...슈퍼앞 평상에서 쉬었다 가세요...동네분이 30분마다 오산역과 송탄역을 다니다 하네요..
농협창고 옆으로
아파트지나 쭉가시면 보호수 지나면 팻말옆 화살표방향으로 좁은길로 올라가세요...오른쪽길로 갔다 도로 내려왔음...
요기도 문제네....조금지나면 풀이 무릎까지 올라올것같은데...길이 잘안보임...
풀을헤치면 배밭이 나옵니다.이후 계속 배밭길로 갑니다.동네 나갈때까지...
오매~~이나무가 350년 됐다 하네요...진위 이동네가 이런 보호수가 많은걸 보면 경륜있는 동네인가 봅니다.
동네나와 길을건너면 금호전기 물류창고 앞으로 갑니다...원래이길 반대편인데 산업단지 공사로 이길로 변경된것으로 압니다.
아직 정비가 안되있어서 바닥에 있는 페인트 잘보시기 바랍니다.
논길을 하염없이 걸으면 저멀리 꼬깔콘이 보이네요...
육교를건너 끝에 까지 갑니다.
육교중간에서 경기대로를 보면서...
아스팔트길이 걷기는 지겹죠...힘들고...이날 날이 엄청더워서 32도 라니...더워죽는줄 알았음???
요기서 100여미터전에 왼쪽으로 빠지는길이 있는데 아무리 봐도 표식이 없어서 전에길 표식따라 갑니다. 저앞이 야막고가교가 나오네요...
다시 논두렁을 열씨미 걷다보면 ...드디어 저앞에 맑음터공원 전망대가 보이네요..맨첨에 저게 뭔가 궁굼했는데...
공원입구.
드디어 도착 .... 다시 시작입니다...
'경기옛길(삼남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옛길6길 화성효행길--삼남길37길 (0) | 2016.06.02 |
---|---|
경기옛길7길 독산성길-삼남길36길 (0) | 2016.05.26 |
경기옛길8길 오나리길-삼남길35길 (0) | 2016.05.26 |
경기옛길10길소사원길---삼남길33길 (0) | 2016.05.03 |
삼남길에 대해서 (0) | 2016.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