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
☞최초로 국학의 제도를 본떠 선현을 제사지내고 유생들을 교육한 서원이었다. 풍기군수 주세붕이 유학자인 안향의 사묘를 설립한 후 1543년 유생교육을 위한 백운동서원을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이후 경상도관찰사 안현이 서원의 경제적 기반을 확충하고 운영방책을 보완했다. 이 시기의 서원은 사묘의 부속적인 존재로서 과거공부 위주의 학교로 인식되고 있었다. 이황은 교학을 진흥하고 사풍을 바로잡기 위해서 서원 보급의 중요성을 주장하면서 사액과 국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1550년 '소수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받았다. 소수서원은 1868년 대원군이 서원을 철폐할 때에도 존속했다. 사적 제55호로 지정되었으며, 보물 제59호 숙수사지당간지주·국보 제111호 회헌영정 등과 141종 563책의 장서가 남아 있다. 201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참고로 다녀온 다음날 2019년 7월6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었읍니다.
★ 영주역에서 영주여객터미널로 약15분정도 걸어가시면 27번버스 갑니다.풍기역으로 해서 소수서원-->부석사로 갑니다.
55번은 코스가 달라서 소수서원 안거치고 부석사로 곧바로 갑니다.
경렴정과 보호수인 은행나무-수령500년
경렴정
경자바위
백운동이라 써있는 강학당.
직방재와 일신재
문성공묘.
장서각과 정료대..관세대.
영정각.
일신대와 직방재.
지락재와 학구재.
고풍스러워서 문을여니 거주하는것 같아서...
소수서원...
경자바위와 취한대 방향..
소수박물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