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믿
.지금 이 종소리가 들리시나요? 예, 여러분 새해도 종치는 소리입니다.
.네 딸을 네가 데리고 있다. 딸을 키우고 싶으면 3억을 준비해라.
.한 명의 인재가 만 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라고 합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절 먹여 살릴 생각은 없나 봅니다.
.춘성스님 일화-- 맹신자들이 버스에서 선교를 하다가 스님에게 말했다. "부처는 죽었지만, 예수는 죽었다 다시 살아났으니 예수를 믿으시오." 스님이 답했다. "이놈아 그럼 내 고추를 믿어라. 내 고추는 매일 죽었다가 살아난다."
.동화) 개미는 여름에도 열심히 일했지만, 베짱이는 노래만 불렀습니다. 개미의 충고도 무시하고 말이죠. 겨울이 오자 베짱이는 개미의 집을 찾아갔어요. "베짱아, 도움을 얻으러 왔니?" "아니, 월세 올리러 왔어." 개미는 이제 겨울에도 일해야 해요.
.고난과 역경이 닥쳐도 너무 큰 비관에 빠지지 마세요. 세상이 비정하고 추악한 곳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니가 잘 나갈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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