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주성 여행기
☞집안잔치가 있어 진주가면서 고성둘렀다 갈겸 겸사겸사 해서 진주 다녀왔읍니다. 참..옛날에는 진주가 그래도 괜찮은 도시인데
수도권으로 집중현상이 되다보니 지방 중소도시가 많이 침체되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낀 날이었읍니다..그나마 혁신도시가
진주에 들어서는 바람에 좀 활기찬 기운이 조금은 느끼고 왔읍니다.
★진짜 오랜간만에 진주 한번 갔군요..다만 진양호를 못들른게 서운하지만 그나마 전에 진주 왔다갔다 할때가 있었으니....
구경이나 합시다.....밑의 사진의 역사적의미는 각자 찾아보시기를...
산청지역은 아직도 단풍이 어우러지네요...
진주 진양호로 들어가는 산청지역의 남강..
진주교 남강의강변.....진주교와진주대교는 틀립니다.
동찬이 씩씩하게도 걷는구만...저거 낼,모레,글피면 60인디....뭔 비결이 있는가? 환장하게 부럽네~~~~
천수교의 음악분수...왼쪽의 숲이있는곳이 진주성 끝자락의 호국사가있는곳 입니다.
진주성 들어가자마자 마주치는 기념비와 촉석루.
야들은 누고???
안에서본 진주성입구
촉석루옆 의암가는길...아시죠? 논개누이 만나러 가는길.
의암에서 바라본 천수교..오른쪽은 진주성 산책길.
조기 오른쪽으로 툭 튀어나온 바위가 의암입니다. 논개누이께서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곳이라 합니다.
촉석루 앞..팬서비스...애구 꼰데들 좋댄다????
촉석루.
은행나무가 노랗게 ....
조선시대 우물이래요...
천자총통...지자총통...현자총통....설명은 각자 찾아보시길...
진주성 끄트머리에서의 천수교...저리로 쭉가면 진양호인디....못가보네요...
진주박물관
전설이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진주시내의 연고지가 없는 비석을 모아 놓으곳.
영남포정사....아직도 단풍이 살아있네~~~
드디어 김시민장군 동상입니다...설명안해도 다아시죠?
요기 장어가 그럴듯 하다하는데...이제 진주성 구경마치고...
우뚝솟은게 김시만대교로 알고 있는데...잘못알고 있으면 알려 주세요...지금혁신도시 공사가 한창인 진주신시가지 라고 해야 겟네
요...아파트 공사가 한창이고....개인적으로 지방이 발전할려면 혁신도시는 잘했다 생각합니다..
진주 종합운동장.
오늘이 9일이 마지막 날이라 하네요....또 국제 농식품박람회도 열리고 있더군요...
역시 잔치에는 노래가 빠지면 앙꼬없는 찐빵이죠...
진주소싸움이 유명하더니 국화로 모양을 냈군요.
역시 우리나라사람은 잔치에는 노래...그리고 먹는것 빼면 시체죠????
혁신도시에 들어선 국방기술품질원...그밖에 중소기업진흥공단..중앙관세분서고등...
요건 고성들렀다 서울갈려고 진주로 왔다가 찰칵한 진주교야경--핸폰--
어딘지 아시죠? 설명은 밑에
진주비빔밥인디....천황식당도 있다는데...한마디로 8000원.좃나게 비쌉니다...그냥 동네 비빔밥 먹으세요..이게 뭔맛도 밍밍하고
육회가 저거 많은것 같아도 쥐쌀만해 씹히는 맛도 못느끼고 괜히 맛집으로 소문나서 먹고가보는데 양은 쥐쌀만하고..야채는씹히는
게 숙주나 쬐끔씹히고...그나저나 수복빵집을 못들러서..사촌동생이 거기도 그럭저럭 하다고 하는디 그래도 먹고 후회하는게 ....
이것처럼 ㅎㅎㅎㅎ